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은 무릎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 도입!

병원소개

정기적 대장 내시경 검진으로 암 예방하기!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방치하지 마시고 정동병원으로!

작성일
2022-10-04
첨부파일

 

정기적 대장 내시경 검진으로 암 예방하기!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안녕하세요. 정동병원입니다.

오늘은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대장염은 대장에 염증이 발생한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크게 급성 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으로 나뉩니다.

대장 용종의 경우 폴립(Polyp)이라고 불리는 용종은

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

점막 표면보다 돌출된 상태를 말합니다.

성인의 15~30%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병변이지만

방치하면 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직 검사를 통해 암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대장암은 말 그대로 대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대부분 대장 점막에서 발생된 용종이

암으로 발전되거나 드물지만

다른 암의 전이로 인해 발병하며,

우리나라는 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장암은

발견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거나

복통이나 설사, 변비, 소화불량 등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정동병원과 함께 세 질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대장염 증상 - 급성 대장염>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먹은 후 통증이 발생하며,

물 같은 설사를 자주 합니다.

두통,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혈성 대장염>

왼쪽 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위경련과 비슷한 복부 통증이 나타납니다.

극심한 복부 통증이 나타났다가

1~2시간 후에는 통증이 감소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하루에 여러 번 묽은 변이나 설사를 하고

열이 나거나 심한 복통이 나타납니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피로감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대장 용종 증상>

용종 크기가 크게 자란 경우

혈변을 보거나 변이 끈적끈적해지며,

간혹 장 기능 변화, 복통 등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다른 질환을 먼저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장암 증상>

때에 따라 빈혈이 나타나기도 하며,

식욕이 줄어들거나 체중이 줄기도 합니다.

암의 크기가 이미 커진 경우

배에서 혹 같은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대장염, 대장 용종, 대장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대장염은 일반적으로

장내 세균이나 바이러스, 약제, 음식 등에 의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대장 용종의 경우

일부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용종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대장 용종은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용종 절제술 후에는

반드시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이미 증상이 진행된 뒤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며,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을 통해

미리 용종과 조기 암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