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아이들 성장판 '닫혀도''다쳐도' 안 큰다





성장기 아이들은 키우기가 정말 힘들죠, 좌충우돌 제멋대로 돌아다녀 사고 위험도 높아

신경이 쓰입니다. 아이들은 다치면서 크는 거라고 말하지만 성장기 사고는

단순한 부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칫 성장판 손상이라는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정동병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내원한 성장기 외상환자는 약 2000명에 이르는데,

이 중 성장판 손상이 우려되는 골절 환자는 약 10%를 차지했으며 이들 가운데

실제로 성장판에 손상이 간 환자는 약 27%나 차지했습니다.

골절상을 당한 아이들의 4명중 1명꼴로 성장판 손상을 입었다는 얘기입니다.



아이들의 성장판 부상과 응급처치,해결법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출처;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3071711108096331&type=4&code=w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