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인공관절 수술 종류 정동병원에서 확실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재건술, 전외측 인대 재건술 병행하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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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회전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재파열 가능성도 확 낮춰

정동병원 김창우 병원장 “십자인대 파열땐 조기진단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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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는 무릎 안쪽에 십자가 모양으로 교체되는 전방 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를 말합니다.

정강이뼈와 허벅지 쪽의 넓적다리뼈를 연결해주는 전방 십자인대는 정강이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후방 십자인대는 뒤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특히 전방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중 가장 흔하게 손상되는 인대로 대부분의 손상은 체중이 가해진 상태에서

방향의 급격한 변화, 혹은 갑자기 정지하는 동작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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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 김창우 병원장은 “전방 십자인대에 손상이 생겼을 경우 파열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 초기에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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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 정도를 파악할 때 가장 유용한 검사는 MRI로 검사 결과와 환자의 연령, 향후 환자가 하고자 하는 활동 정도 등을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보통이며, 검사 결과 절반 이상의 파열이 진행됐다면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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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인대의 파열이 크지 않은 경우 봉합술을 시행하지만 파열 상태가 큰 경우에는

자신의 인대를 이식하는 자가건 이식술 또는 타인의 인대를 이식하는 타가건 이식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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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후에는 꾸준한 재활치료도 중요합니다.

재활치료를 통해 만족스러운 수준의 회복에 이른다면 조깅부터 시작해 무릎 회전을 하지 않는 운동,

무릎 회전을 하는 운동까지 순차적으로 운동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엔 스트레칭, 운동 후엔 정리 운동 꼭 필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 무릎은 괴롭다 반월상 연골판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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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달리기 주로 하체 사용해 파열에 노출 쉬워

반월상 연골판, 재생인자 풍부한 혈액 흐르지 않아 정동병원 김창우 병원장 "파열 땐 빠른 대처 중요"

운동 전엔 스트레칭, 운동 후엔 정리 운동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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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 오히려 무릎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데요.

통증을 방치하고 운동을 지속할 경우 무릎에 큰 손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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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운동할 때 주의해야 할 무릎 통증에 대해 알아두고 통증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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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릎이 전체적으로 아픈 것은 아니지만 무릎 양 옆에 통증이 있고,

무릎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인 무릎 사용을 하는 운동을 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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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된 질환은 무릎의 둥근 넙다리뼈와 평평한 정강이뼈 사이에 존재하는

오목한 형태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손상이 발생하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입니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흡수해

무릎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릎 건강에 중요한 구조물이며,

주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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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지만

반월상 연골판은 재생 인자가 풍부한 혈액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나 장기와 달리 자연 치유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파열 정도가 크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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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빠른 진단을 통해 반월상 연골판 파열 치료를 받는 것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애초에 다치지 않는 것입니다.

운동 전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시행하면 부상의 위험성을 충분히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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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리 운동도 중요합니다. 정리 운동 없이 본 운동을 마치고 또 본 운동을 시작하는 습관이 계속된다면

무릎에 부담이 가중돼 결국 반월상 연골판 파열과 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정동병원 인공관절 수술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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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슬관절) 인공관절 반(부분) 치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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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랜 좌식 생활로 무릎 중 내측 연골만 손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측 연골이 모두 손상된 경우라면 전치환술을 시행하지만,

내측 또는 외측 연골만 손상된 경우에는 인공관절 반(부분) 치환술을 시행합니다.

반 치환술은 주변 인대나 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 손상이 적고,

십자인대를 그대로 사용하여 무릎의 안정감이 유지됩니다.

또한, 피부 절개 부위가 작아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어깨(견관절) 인공관절 반(부분) 치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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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관절 중 상완골만 손상된 경우 시행하는 수술로 관절염이나 골괴사, 골종양이 상완골두 쪽에만 발생된 경우

반 치환술을 통해 상완골두만 인공관절로 대체합니다.

최대한 자기 관절을 살릴 수 있고, 주변의 연부 조직 손상이 적어 어깨 운동 범위가 크며, 기능 상실이 최소화됩니다.

또한, 절개 부위가 작아 회복 및 재활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팔꿈치 인공관절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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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는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 손상도가 매우 심한 경우,

팔꿈치 뼈 중 골절 정도가 심해 정복술이나 고정술로도 불가능할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합니다.

정동병원은 전신 모든 관절의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한 국내에 몇 안 되는 병원으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족도 높은 수술을 시행합니다.

- 고관절 인공관절 반(부분) 치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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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은 우리 몸에 있는 200여 개의 뼈 중 가장 튼튼한 뼈로 꼽힐 만큼 매우 단단하여 골절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나 심한 외상으로 인해 골절될 경우 일반적인 뼈 골절과는 다르게 인공관절 수술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때 전 치환술을 통해 치료하지는 않고 반(부분) 치환술을 통해 치료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전 치환술과 반(부분)치환술은 구분이 쉽지 않지만, 반(부분) 치환술은 전 치환술보다 수술 시간이 짧고

출혈이 적습니다. 또한, 관절낭을 봉합하기 때문에 빠른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발목 인공관절 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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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관절은 작고 세밀해서 인공관절보다는 뼈를 굳히는 고정술을 많이 시행합니다.

정동병원에서는 발목 인공관절 수술에 대한 지식과 풍부한 치료 경험을 갖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발목 관절 손상을 치료합니다.

<​정동병원 온라인 예약 방법> _ 온라인 예약 절차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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