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사용할 때마다 ‘딱딱’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연골 연화증
- 작성일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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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 연화증이란 슬개골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말랑말랑하게 변화(연화 현상)되어 점점 소실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운동량이 적은 20~30대의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오래 서 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연골 연화증 증상은 경사를 오르거나 내릴 때,
반복적으로 무릎을 사용할 때 통증이 심해지며,
무릎을 사용할 때는 통증이 있다가도 휴식을
취할 때는 통증이 사라집니다. 또 걸을 때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 무력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연골 연화증이 발생한 경우
대개 허벅지 근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프롤로테라피]
세포를 증식시켜 인대를 강화하는 치료입니다.
[DNA 주사]
연어에서 추출된 성분을 사용하여
DNA 생성과 합성을 촉진시키는 치료입니다.
[재활치료]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한 심부열치료, 전기치료,
체외충격파(ESWT) 등의 물리치료뿐 아니라 허벅지
근력을 키워주는 운동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연골 연화증은 대부분 비수술적(보존적) 치료를 통해
개선 가능하나, 진행 상태가 심각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외측지대
유리술을 시행합니다.

[외측지대 유리술]
정상 슬개골은 무릎 중앙에 위치하지만 연골 연화증이
발생한 경우 슬개골이 중앙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
합니다. 이는 슬개골을 잡아주는 외측지대의 힘이 너무 강해
슬개골이 외측으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측지대와
슬개골의 연골을 조금 잘라주는 외측지대 유리술을 시행하여
힘을 약화시킵니다. 때에 따라 녹는 실을 사용하여 내측지대와
슬개골을 봉합해 내측지대의 힘을 더 키워주기도 합니다.

[미세천공술]
이미 연골 손상이 큰 경우에는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미세천공술을 시행합니다. 손상된 연골에 2~3mm 정도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재생 인자가 풍부한 혈액과 골수 세포가
흘러나와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킵니다.

[슬개골 인공관절 수술]
연골 손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슬개골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합니다. 슬개골 부분에 연골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
삽입물을 부착하며, 보통 슬개골 손상만으로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무릎 관절의 전체적인 손상이 큰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면서 슬개골 인공관절 수술도 함께 진행합니다.

통증 없이 최대한 빠른 일상 복귀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