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에서 예방과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파열, 무지외반증, 발목 터널 증후군.
- 작성일
- 2023-12-05
- 첨부파일

8F
<직원 식당>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정동병원 직원들의 휴식 공간입니다

9F
<옥상 정원>
환자 및 보호자 분들을 위한 휴식 공간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은 늦을수록 좋다
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적신호를 보내는 곳이 바로 무릎입니다.
하지만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발병하더라도 관리만 잘한다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외부 충격, 노화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바로 인공관절 수술 등 수술적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며,
초기에는 보통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운동치료를 통해 무릎 근력을 키우고, 체중을 감소시켜 무릎 관절의 손상도를 줄입니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치료를 시작한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골근위부 절골술과 인공관절 수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진행합니다.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되는 수술적 치료 종류는 카티스템, 미세천공술, 자가골연골이식술 등이 있지만
이런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인공관절 수술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을 때는
마지막 방법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반월상 연골 파열은 빨리 치료해야
관절염과 함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무릎 질환이 바로 반월상 연골 파열이다.
반복적인 무릎 사용이나 강한 외부 충격 시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돼 파열되는데, 이를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라고 한다.
주로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 많이 발병하지만 퇴행성 변화를 겪는 고령 환자, 무릎 사용이 잦은 주부의 발병도
높은 편이다. 파열 위치와 양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전문의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반월상 연골 파열이 발병하면 무릎이 전체적으로 아픈 관절염과는 달리 무릎 양 옆의 통증이 심하다.
이것이 무릎 관절염과 반월상 연골 파열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다.
또한, 무릎을 구부리거나 똑바로 걸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도 반월상 연골 파열 증상이다.
뛰거나 점프하기가 힘들고, 쪼그려 앉기가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매우 아프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불안정한 느낌이 들며, 심한 경우 주저앉기도 한다.
반월상 연골 파열이 발병하면 그 증상이 무릎 관절염과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반월상 연골 파열 발병 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먼저다.
그러나 연골은 재생 인자가 풍부한 혈액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나 장기와 달리 자연 치유를 기대하기 어렵고,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파열 정도가 크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권장한다.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환자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이제는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은 5mm 이하의 최소 절개 후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을 관절 속에 삽입해
송출되는 화면을 직접 보며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모든 질환에 해당되겠지만 반월상 연골 파열은 방치하면 안 되는 질환이다.
찢어진 연골 조각이 관절 연골을 손상시켜 심한 경우 퇴행성 관절염이 발병할 수도 있기 때문에다.
따라서 무릎과 관련된 불편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

손가락에도 인공관절 수술을? 기능 회복 효과 기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손가락에는 다양한 질환이 생기기 쉽다.
특히 관절염의 경우 대표적으로 무릎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손가락에도 발병 가능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위에서 발병하는 관절염이 그렇듯 손가락 관절염도 주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병한다.
또한, 손가락 부상, 근육량 저하, 스트레스 등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관절염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손가락에 발병한 것이 골관절염인지 류마티스 관절염인지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은
추후 치료 방향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하다. 보통 엑스레이 등 영상 검사를 시행한 후 손가락이 얼마나 뻣뻣하게 지속되는지
부종과 열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종합해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구분한다.
정확한 진단 후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면 보통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골관절염은 한 번 시작된 이상 진행을 멈추기가 불가능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비수술적 치료가 뒷받침된다면
일상생활을 이어가는데 큰 지장이 없는 편이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이 해당된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아 삶의 질이 떨어지고,
관절이 굳어 잘 움직이지 않는 등 손가락 변형이 심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보통 인공관절 수술은 무릎이나 고관절 등에 주로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손가락에도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

발목터널증후군, 다른 병과 헷갈려 전문의 진단 필수
걷거나 뛰는 등 일상생활을 할 때 늘 사용되는 발목, 아프지 않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지만 아프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된다. 특히 발목 터널 증후군이 발병하면 더욱 더 발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발목 터널 증후군은 복사뼈 쪽에 위치한 섬유 띠에 후경골 신경이 압박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우리 몸에는 해부학적으로 신경 압박이 쉽게 일어나는 ‘터널’이 있는데,
인대나 근막과 같은 섬유 띠 사이를 신경이 지나간다고 해서 터널이라고 표현한다.
해당 부위 중 발목 쪽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을 발목 터널 증후군이라고 한다.
발목의 잦고 무리한 사용이나 접질림, 갑작스러운 운동, 비만 등에 의해 발병한다.
또한,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사람의 경우 발목 불안정증으로 인해 터널 증후군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발목에 물혹 등이 생겨 터널을 압박하는 것 역시 발병 원인으로 꼽힌다.
만약 발목 터널 주변에 골절이 발생해 뼈가 부러진다면 부러진 뼈가 터널을 침범해 발목 터널 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인이 다양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 혹은 MRI 검사를 하기도 한다.
발목 터널 증후군이 발병하면 발목과 발바닥이 저리고 아프고, 찌릿찌릿한 느낌이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난다.
발목 안쪽 감각이 둔해지고, 걷거나 뛰는 등 발을 사용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발목 안쪽 복사뼈를 만지거나 누르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무감각해져 온도를 잘 느끼지 못하거나 반대로 민감하게 느끼는 감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신경의 압박 정도나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다.
발목 터널 증후군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 시 발 사용에 문제가 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