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정동병원에서 질환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파열, 무지외반증, 발목 터널 증후군

안녕하세요. 정동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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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파열, 무지외반증, 발목 터널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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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외부 충격, 노화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무릎 관절은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큰 하중을 부담하는 관절로, 다른 관절에 비해 쉽게 손상 받고

쉽게 노화합니다. 무릎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손상되는 질환을 무릎 관절염이라고 하며,

가장 쉽게 발병하는 관절염으로 많은 이들이 겪는 질환인 만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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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이란

반복적인 무릎 사용이나 강한 외부 충격 시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어 파열되는데 이를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라고 합니다.

주로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서 많이 발병하나 퇴행성 변화를 겪는 고령 환자,

무릎 사용이 잦은 주부의 발병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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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이란 흔하게 발생하는 족부 변형 중 하나로 엄지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질환입니다.

40대 이상 중년 여성이 전체 환자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앞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의 잦은 착용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천적인 영향 외에도 선천적인 요인으로 발병하거나 과도하게 발이 유연하거나 평발인 경우에도 발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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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터널 증후군이란 복사뼈 쪽에 위치한 섬유 띠에 후경골 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발목의 잦고 무리한 사용이나 접질림, 갑작스러운 운동, 비만 등에 의해 발병합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파열, 무지외반증, 발목 터널 증후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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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에서 삐걱거리는 느낌이 나고 소리가 나기도 하며,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 걸을 때 팔자 걸음으로 걷고, 다리가 O자로 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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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은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했거나 운동이나 사고로 다친 적이 있으며,

뛰거나 점프하기가 힘들고, 쪼그려 앉기가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매우 아픕니다.

또 무릎이 전체적으로 아픈 무릎 관절염과 다르게 무릎 양 옆의 통증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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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소건막류 증상은 엄지 발가락이 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엄지 발가락 돌출 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물집, 굳은 살 등이 발생합니다.

또 심각한 경우 엄지 발가락뿐만 아니라 검지, 중지 발가락까지 변형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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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터널 증후군 증상은 발목과 발바닥이 저리고 아픕니다.

또 걷거나 뛰는 등 발을 사용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무감각해져 온도를 잘 느끼지 못하거나 반대로 민감하게 느끼는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파열, 무지외반증, 발목 터널 증후군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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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쉽게 발병하는 관절염으로 많은 이들이 겪는 질환인 만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는데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줄이고,

더 이상 관절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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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은 파열의 정도, 위치, 범위 등을 고려하여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지만

파열 정도가 크고 일상생활에 영향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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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은 후천적 원인(앞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 착용)때문에 발병했다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발이 넓고 잘 늘어나는 편한 신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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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터널 증후군은

신경의 압박 정도나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정동병원과 함께

퇴행성 관절염, 반월상 연골 파열, 무지외반증, 발목 터널 증후군 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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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치료를 시작한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경골근위부 절골술과 인공관절 수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수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됩니다!

관절내시경으로 진행되는 수술적 치료는 카티스템, 미세천공술, 자가골연골이식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인공관절 수술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을 때는

마지막 방법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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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은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파열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파열된 일부분이 다른 조직을 건드려 염증을 유발하거나 더 큰 질환이 발병하지 않도록

파열된 반월상 연골의 조직을 절제해 제거하는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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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과 소건막류는 반드시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러나 ​통증 정도가 심해

일반적인 보행이나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는 뼈를 절골해 정렬을 바로 하는 절골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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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터널 증후군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 시 발 사용에 문제가 될 경우 신경감압술 등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 발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걷거나 서 있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