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우 병원장이 알려주는 연골 연화증의 모든 것
- 작성일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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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동병원입니다.
오늘은
슬개골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말랑말랑하게 변화(연화 현상)되어
점점 소실되는 질환
'연골 연화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골 연화증은
무릎 뼈가 탈구되거나 심한 외상을 받은 경우 발생하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운동량이 적은 20~30대의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오래 서 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일상생활에서도 통증이 발생하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연골 연화증 증상은
통증보다는 시큰거리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지만,
점점 통증이 심해지며,
뛰거나 점프하기가 힘들고, 쪼그려 앉기가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매우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연골 연화증이 발생한 경우
대게 허벅지 근력이 떨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프롤로테라피]
세포를 증식시켜 인대를 강화하는 치료입니다.
[DNA 주사]
연어에서 추출된 성분을 사용하여
DNA 생성과 합성을 촉진시키는 치료입니다.
[재활치료]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한 심부열치료, 전기치료,
체외충격파 등의 물리치료뿐 아니라
허벅지 근력을 키워주는 운동치료를 함께 병행합니다.

연골 연화증은
대부분 비수술적(보존적) 치료를 통해 개선 가능하나,
진행 상태가 심각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관절내시경을 활용한 외측지대 유리술을 시행합니다.
[외측지대 유리술]
정상 슬개골은 무릎 중앙에 위치하지만
연골 연화증이 발생한 경우
중앙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는 슬개골을 잡아주는 외측지대의 힘이 너무 강해
슬개골이 외측으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측지대와 슬개골의 연골을 조금 잘라주는
외측지대 유리술을 시행하여 힘을 약화시킵니다.
때에 따라 녹는 실을 사용하여
내측지대와 슬개골을 봉합해 내측지대의 힘을
더 키워주기도 합니다.

통증 없이 최대한 빠른 일상 복귀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